서버는 왜 필요한걸까?
클라이언트는 서버에게 정보를 요청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 아이콘을 누르면 실행되고,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모든 행위는 우리의 스마트폰(클라이언트)이 서버에게 정보를 요청해서 받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본인의 컴퓨터로 직접 서버를 구축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요금을 내고 외부 서버를 임대한다.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보안, 안정적인 실행, 전기료 감축 등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서버를 구축하는 방법은?
서버 호스팅, 웹 호스팅, 클라우드 서버 3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에 서버 호스팅과 웹 호스팅의 단점을 보완하고 가격을 줄인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고자 한다.
클라우드 서버는 프로그램으로 가상의 컴퓨터를 하나 생성해 서버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짧은 시간 안에 서버를 금방 만들 수 있고, 무한대의 저장 공간을 가진다. 이론상 아무리 접속량이 많아도 다운되지 않는다고 한다.
각 차이는 아래 글을 참고하면 좋다.
https://library.gabia.com/contents/infrahosting/1311/
대표적으로는 아마존의 AWS(Amazon Web Service)와 네이버의 NCP(Naver Cloud Paltform)이 있다.
그 중에서도 3개월 크레딧 + 한국어 서비스가 가능한 네이버 클라우드를 사용해 실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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